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서울연극인 연기상에 탈렌트 이청아 아버지 이승철 배우 수상, 서울연극인대상은 극단 민예 템프파일 수상

전혜린 기자 | 기사입력 2018/12/27 [08:46]

서울연극인 연기상에 탈렌트 이청아 아버지 이승철 배우 수상, 서울연극인대상은 극단 민예 템프파일 수상

전혜린 기자 | 입력 : 2018/12/27 [08:46]

서울연극협회(회장 송형종)와 서울연극인대상 운영위원회(공동위원장 송형종, 백승무)가 함께 주최하는 제6회 서울연극인대상 시상식이 지난 12월 25일(화) 오후 5시 대학로 좋은공연안내센터 다목적홀에서 진행되었다.

서울연극인대상은 서울연극협회를 포함 8개 직능별 협회를 중심으로 운영위원회를 조직하여 2014년부터 지금까지 운영되고 있다. 본 시상은 중·소극장 규모의 공연을 중심으로 서울연극인의 공연활동을 격려하고 활성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였다. 올해는 270여 명의 시민평가단이 3월부터 12월까지 신청한 87개 작품을 관람하여 대상을 비롯한 10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 문화예술의전당


제6회 서울연극인대상의 대상(서울시장상)은 극단 민예의 <템프파일>이 수상하였다. 올해로 창단 45주년을 맞이한 극단 민예는 민족 전통예술과 현대적 조화를 이룬 작품들로 한국연극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며,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활발하게 만들어가고 있다. 극단 민예 이혜연 대표는 “이렇게 의미 있고 큰 선물을 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 극단이 늘 그래왔듯이 뚜벅뚜벅 잘 걸어가겠다. 지켜봐 달라.”며 각오와 함께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연출상에는 <멈추고, 생각하고, 햄릿>의 김민경 연출, 극작상에는 <분홍나비 프로젝트>의 정범철 작가, 연기상은 <특별한 저녁식사>의 이승철, <밥을 먹다>의 박신후, <모텔 판문점>의 이미숙, <궁전의 여인들>의 차유경, <하녀들-한국인 신체 사용법 탐구>의 송인성 등 다섯 명의 배우가 수상하였다. 신인연기상은 <전쟁터의 소풍>의 박시내 배우에게 돌아갔다. 또한 무대 뒤에서 관객의 눈을 사로잡은 <특별한 저녁식사>, <궁전의 여인들>의 임민 무대디자이너, <춘향>, <애들러와 깁>, <우리가 아직 살아있네요>의 이명아 의상디자이너, <리얼게임>의 황종량 조명디자이너, 그리고 <전쟁터의 소풍>에서 움직임 지도를 맡은 양은숙씨가 각 부분의 스태프상을 수상하였다. 특히, 이명아 의상디자이너는 “최근 여러 가지 고민으로 이제 일을 그만해야 할까하는 고민이 있었는데 이런 뜻밖의 좋은 소식이 있어 정말 기쁘고 큰 힘이 된다”라며 스태프상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했다.

특별상은 ‘공로상’, ‘감사패’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공로상’에는 한평생 서울연극에 깊은 애정과 열정을 보여주며 후배 연극인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박웅(78), 장미자(79) 원로연극인 부부가 공동 수상하였다. 또한 예술창작지원에 힘쓰며 서울연극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서울시 문화예술과 예술정책팀 류경희 팀장과 예술인이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시간제돌봄센터인 반디돌봄센터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한 김희정 센터장 및 운영진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서울연극인대상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 ‘서울연극인의 밤’은 다사다난했던 연극인의 2018년 한해를 함께 마무리하기 위해 서울연극협회가 주최한 연말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2018년 연극계 한해를 되돌아보는 공연사진 전시와 송년회로 꾸려졌으며, 250여명의 연극인과 더불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박종관 위원장, 예술경영지원센터 김도일 대표,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정희섭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서울연극협회 송형종 회장은 이번 연극인대상 수상자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연극은 관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예술이며, 서울연극인대상은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상이다”라고 하였다.

6회 서울연극인대상 수상 명단

구분

작품명

수상자(단체)

대상(서울시장상)

<템프파일>

극단 민예

연출상

<멈추고, 생각하고, 햄릿>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예술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