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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근혜, 최순실만 감옥 갔지. 그 주변 사람들은..“ 주진우 ‘탄식’

“그들이 가져간 세금은 최소 조 단위.. 내 돈이니까 찾아오자는 생각해야”

고승은 기자 | 기사입력 2018/11/11 [11:38]

“이명박근혜, 최순실만 감옥 갔지. 그 주변 사람들은..“ 주진우 ‘탄식’

“그들이 가져간 세금은 최소 조 단위.. 내 돈이니까 찾아오자는 생각해야”

고승은 기자 | 입력 : 2018/11/11 [11:38]
▲ 주진우 기자는 이명박근혜를 국민의 힘으로 구속시켰지만, 아직 구조적이고 근원적인 부분은 해결이 되지 않은 점을 설명하며 청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김용민 유투브

"특별히 그들은 돈으로 사는 이권공동체에요. 그 사람들의 돈을 빼앗지 않으면요. 박근혜 몇 년 있다 나와서 돈 펑펑 쓰면서 떵떵거리면서 살아요. 박근혜 주변 사람들 다 잘 살고 있어요. 최순실만 감옥에 가 있지 정유라, 최순실의 동생언니들 그대로 잘 살고 있어요. 이명박만 감옥갔지. 이명박 주변 사람들은 다 그대로 있고요. 이명박 가족들도 다 그대로 있어요. 돈으로 영원히 삽니다. 그래서 부정부패로 권력 가지고 돈을 벌었던 그 부분을 빼앗아 놓아야 앞으로 이런 일 안하죠"

 

주진우 시사인 기자는 < 김용민의 관훈라이트클럽 > 30회에서 국민의 힘으로 이명박과 박근혜를 구속시켰지만, 아직 구조적이고 근원적인 부분은 해결이 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이같이 성토했다.

 

주 기자는 "현직에 있던 대통령을 잡아서 구속시킨다는 것은 전설 속에서나 나오던 이야기였지만, 국민들이 박근혜를 지금 저 자리에 한시라도 두면 안 된다고 해서 끌어내리고 감옥에 보냈다. 또 "다스는 누구겁니까 라고 사람들이 외치기 시작해서, 여론이 들끓어 이명박을 잡은 것"이라고 언급했다.

 

주 기자는 "그러나 박근혜를 감옥에 보낸 혐의도 굉장히 약소하다. 구조적이고 본질적인 게 있다"며 "아버지(박정희) 때부터 부정부패로 축적한 돈들이 많이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어 "차지철, 김형욱, 이후락, 박종규 등 박정희 주변사람들 치고 미국에 대저택 없는 사람들 없고 스위스에 계좌없는 사람 없다. 그 사람들(후손들) 아직도 잘 살고 있고, 부역했던 사람들도 다들 대저택에서 돈 많이 갖고 잘 살고 있다"고 강조했다. 군사독재정권에 부역, 온갖 부정부패에 관여된 핵심 인물들이 청산되기는커녕, 모두 떵떵거리며 살고 있다는 점이다.

 

그는 나아가 "그런 사람들 둘째치고라도 몇몇 보이는 사람들의 돈에 대해서라도 쫓아가보자는 거다. 10여년전부터 박근혜와 최순실을 쫓아다니면서 스위스를 10번 정도 가고 그랬다. 그러나 그 부분에 대해선 아직 해결도 수사도 안 됐다"며 "검찰이나 국세청에서 노력을 들이면 잡을 수 있다. 민간인인 기자도 하나둘씩 부스러기 가져다 퍼즐을 맞추고 있는데, 공적인 기관에서 나서면 다 줄텐데"라고 탄식하기도 했다.

▲ 주진우 기자는 이명박근혜 무리가 가져간 돈이 수 조~수십 조원 대임을 지적하며 “그 돈이 내 돈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우리 세금이지 자기들이 번 돈이 아니다. 내 돈이니까 찾아오자 이런 생각하셨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 김용민 유투브

주 기자는 "조폭이나 마피아의 특징은 여러 명이서 부정부패와 더러운 일을 하면, 한 명이 책임지고 (감옥에)다녀온다. 그 와중에 (책임진 사람) 뒷바라지를 해주고, 또 잘 먹고 잘 산다. 이런 부패 구조가 계속되면 우리나라의 미래가 없다"먀 "누구든 공정하게 일해서 잘 사는 사회가 아닌, 내가 한탕하다 걸려서 재수 없으면 몇 년 (감옥에)다녀오고, 다녀와도 돈 있으면 (떵떵거리며 또 잘 산다)"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청소년들 상대로 한 여론조사 보면 1억 주면 감옥간다 얼마 주면 감옥간다 그 수치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이건 건강한 사회가 아니다. 이명박도 박근혜도 다 그런 생각한다. 갔다 오면 잘 살 텐데. 그 돈을 우리가 얼마나 빼앗았느냐(돌려받았느냐)"라고 거듭 지적했다.

 

주 기자는 또 "(이명박근혜 무리가)우리 세금을, 내 돈을 빼앗아갔다. 저들이 1~2백억, 3백억 정도 가져갔겠지 생각하는 분도 있는데, 그냥 조 단위다. 몇 십조 단위라 생각하고, 그런 돈이 다 숨어있다. 그 돈 자기들이 많이 못 썼다. 그 돈이 내 돈이라고 생각해야 한다. 우리 세금이지 자기들이 번 돈이 아니다. 내 돈이고 동생 돈이고, 청년실업 해결할 돈이고 연애하고 여행갈 돈이다. 내 돈이니까 찾아오자 이런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다"라며 환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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